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 미디어 작가전 《김희천: 두더지들》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 미디어 작가전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사회에 대한 예술적 관점을 제시해 온 한국 동시대 주요 미디어 작가를 집중 조명하는 서서울미술관의 기획 전시입니다. 미디어 작가전은 작가의 작업 세계를 다각도로 해석하며, 새로운 작품의 제작을 지원하고, 예술적 지식과 형태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서서울미술관에서 처음 열리는 미디어 작가전은 동시대 기술환경과 시각문화 에 대한 비평적인 관점을 제시해 온 김희천 작가를 초청하였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물리적 시스템은 데이터화 되어 디지털 환경과 연결되면서 서로를 끊임없이 갱신하고 세계를 재구성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가상이 현실의 한 층위로 작동하고, 기술이 비가시화된 세계에서 ‘나’라는 존재를 어떻게 지각할 수 있는가를 질문해 왔습니다.